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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지끈지끈. 허리가 꾸싱꾸싱. 졸립다. 주사 맞을 준비 완료.
졸릴땐 잡시다.
재밌어.
다행이야.
감기약을 먹었더니 몽롱한게 영 요상시러워요 흔적이죠 열번에 한번꼴로 잘지내요
이제 나름 쌀쌀합니다. 감기는 싫어요. 종합감기약,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타이레놀을 입에 달고 살았더니 이제 잘 낫지도 않고 말이죠. 감기는 안걸리는게 최곱니다. 전 잘 지내지요.
부산 PC방에서 과제하는 재미도 쏠쏠하네. 이제 바닷가로 사진찍으러 갈거야. 영화 재밌게 보고 있길.
그냥 산간오지로 여행을 가고프다. 바다도 좋지만, 산도 좋아.
오래전부터 자주 드나들었는데...(흔적을 남기지는 않았지만)많이 변했네요. 문득 생각이 난건데...필립모리스가 단종된 요즘은 무엇으로 니코틴욕구를 충족시키시나요?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계속 피우게 되는것이 담배입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담배피우는 보람이 없죠. 예전에 없던 두통까지 생겨서 담배가 싫어지는 요즘입니다. 한동안은 L&M을, 요즘은 팔리아멘트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옆사람의 살렘을 피기도 하죠.
자기가 집에 들어간 사이 나 잠든거야? + 꿈 꿨는데 김영하 선생님이 나왔어. 아, 당신도 나왔어. 흠흠.
꿈은 재미있어요. 그대 꿈에 더 비중있는 역할을 주세요.
여기도 블로그가 된겁니까 허헐 -_-;;; painful life가 그립군요.
뭐 블로그라고 해서, 사진이나 제 일상사를 늘어놓을 일은 없습니다. 사실 요즘같아서는 painful life는 사치스럽죠.
돼지아빠. 나 아퍼요...
아프지말아요.
100원짜리 테트리스의 위대함이란! 하지만 뽀글뽀글, 그거 너무하지 않았어? 하하. 나중에 자기 엑스박스에 미친 듯이 홀릭될 듯. 보고싶다잉.
오락실도 좀 가줘야할터인데.. 그러나 우리에겐 엑박이 있으니. 이제 엑박을 즐겨요~
추억의 방명록이구나. 하염없이 비가 오니까 여기가 생각나더라 전에 너에게 이메일주소를 받았는데 잊어버렸어. 꼭 보내주고 싶은 글이 있는데. 탄탄해보여도 불꽃만 갖다대도 녹아버리고 마는 나일론같아. 사람들 서로에게 연결되어있는 실이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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