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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ace 2011/05/02 15:25 MODIFY/DELETE REPLY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이코님 ㅎ
    몇년간 열어보지 않았던 메일을 정리하던중..
    2001년, 이코님이 보내주셨던 크리스마스 카드를 발견하였습니다 ㅎ
    2001년.. 제가 고3때 였는데..
    그때 이코님을 알게되고, 이곳에서 간간히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었던 같습니다..
    이후 몇년 뒤 한번더 발걸음을 했었는데, 호스트 문제였는지..
    그땐 이곳을 오지 못했더랬지요..
    2011년. 지금은 꽃다운 나이도 지나고 서서히 30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참으로 오랜 시간 입니다..
    나의 어렷을적을 함께 해주었던 그때의 이코님이. 지금 저를 기억할지 의문입니다.
    그때 제가 어떤 아이디를 사용했었는지..
    저의 이름이나 인적사항을 얼만큼 알고계셨는지 알 수가 없어.. 제가 누구인지 말씀드려도-
    이코님이 저를 떠올릴 수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어렴풋한 기억이나마 남아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메일을 정리하던 제가 카드를 보고, 이곳을 찾아와서 느꼈던 첫 감정은.
    어렷을 적 아무도 모르게 꽁꽁 묻어 두었던, 뒷동산 아름드리 나무 밑의 보물상자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언제쯤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보시거든, 제가 기억이 나시거든 (안나셔도 괜찮습니다. ㅎ)
    제게 피드백을 주셨으면 합니다.
    locacat@naver.com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 NoxPenguin 2009/02/23 12:27 MODIFY/DELETE REPLY

    ...!
    우연히 옜날 자료들 정리하다가 그냥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아직도 홈페이지가 존재하는군요.
    테타툴즈로 바꾸셨네요.
    아쉽게 그전 글들은 다 없어져서 아쉽지만.. 다시보게 되어 반갑네요.
    그동안 대충 시간을 따져보니 적어도 5-6년은 넘었으니..
    전에 제가 무슨 닉네임을 썻는지도 기억이 안나는군요;
    그동안 많은게 변했지만 여기 느낌은 그대로여서 부럽네요..

    • 이코 2009/08/08 12:50 MODIFY/DELETE

      http://xxycho.com/index_time.htm

  3. 여전히술퍼먹는토니님 2008/08/27 16:48 MODIFY/DELETE REPLY

    이코냥반. 연락이 되려나요?

  4. rp 2008/01/14 16:11 MODIFY/DELETE REPLY

    건강히 잘지내시죠?
    문든 생각 나서 검색해보니 달라진 모습으로 아직도 여기는 존재하고 있군요.
    한참된 메시지 이기는 하지만 눈에 익은 닉네임들도 보이구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기를

  5. 김둘 2007/06/20 20:47 MODIFY/DELETE REPLY

    벌써 2007년 6월 20일 저녁8시 44분
    젠장...

    제 머릿속에서 잊혀졌다가

    아.이런 어떻게 찾아가지? 라는 허허
    그래도 찾아왔습니다. 건강하십니까?

    궁금해하진 않겠지만
    전 건강합니다. 박스티를 입어도 티날만큼
    나온 배만 빼고

    여유 여유 여유 제발 여유가 좀.

  6. 윤희경 2006/09/16 00:36 MODIFY/DELETE REPLY

    이코씨에 대한 이야기 많이 듣고싶어요.
    ::넌 핫라인이 있잖아.

    비가오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탓인지
    마구마구 옜날생각이 나는거 있지.

    잘지내고 있어요?

  7. 좀약 2006/09/12 22:22 MODIFY/DELETE REPLY

    이코씨 안녕하세요!
    살아계시네요! 오랜만이에요.
    저는 이제 토마스로 살고있는
    좀약이에요. 잘 사시고 계시는것같아 기뻐요.
    그럼 잘지내세요.

  8. monsterxxy 2006/09/05 12:44 MODIFY/DELETE REPLY

    건강하신가요??
    가을이 오려나 봄니다.
    저도 테더툴즈설치해밨어요
    그나마 기억하고 찾고싶은곳은 여기뿐이여서
    허허 이따금 들러주시고 소식전해주시고 더욱더 건강하시길

  9. aspirin 2006/08/27 20:50 MODIFY/DELETE REPLY

    간만에 옵니다, 여전히...
    참, 이게 힘이 드는건지...아닌건지...
    그냥 모두 꿈 같습니다...
    좋을 땐 마냥 헤벌쭉 하고 웃다가,
    싫을 땐 마냥 잠만 잡니다...
    그냥 요즘엔 모두가 귀찮습니다...

  10. 김둘 2006/07/11 00:37 MODIFY/DELETE REPLY

    벌써 2006년 7월 11일 12시 35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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