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Book

  1. gamdoc.k 2006/07/09 01:07 MODIFY/DELETE REPLY

    와.. 나.. 이사람 정말 반갑다. 정말 반가워서..나 한참을 이집안을 서성거렸다. 그눔의 말주변은 여전하다. 아니 사발이 더커진탓일까.. 때때로 두번읽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사소한 감정을 꼭꼭 멋들어지게 휘갈길줄아는
    이사람 정말 휴머니틱 사이코지만 멋지다.
    나 로또 맞으면 이사람이랑 산책삼아 히말라야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당신에게 필름 다사줄께 막찍어 하구 팍팍 지원해주고싶다. 제발 로또여 맞어다오..
    이코 반가웠습니다. 우리 이렇게 같이 늙어가는거지요?

  2. 박진형 2006/06/12 20:53 MODIFY/DELETE REPLY

    scn 13기 박진형입니다.
    잘지내고 계시는지...
    고맙다고 느끼는만큼 표현하지 않음이 미안하네요.
    이마니 연락하지 않고 지낸것처럼요.
    세상살기 아무리 바뻐도 형을 잊지는 못할꺼에요.
    이제 종종 후배된 도리로 안부도 좀 묻고 살겠습니다.

    ps. 저는 얼마전 전역해서 이제 사회적응중입니다.

  3. 네바다 2006/06/03 18:17 MODIFY/DELETE REPLY

    이터널 선샤인을 이제서야 보고는,

    한참을 쳐울었단다

    너에게도 깨끗이 지워진 기억의 공간 어느 한켠엔

    한줄기 사라지지 않는 햇빛이 비추고 있니?

    마치 날카롭게 깨어진 투명한 유리조각처럼 아팠는데

    그 통증이 느껴지는 내가 정말 다행스럽다고 생각했어

    --

    언제쯤일지는 몰라도

    네가 만든 영화를 보고 이야기하는 날이 기다려진다_

    보나마나 멋질테지만. ㅎ

  4. 비탈에 서다 2006/04/11 16:10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에 왔어요
    글읽고 앗 했습니다.
    저도 요즘 무작정 떠나고싶은데 참... ㅜㅜ
    삶이란 그런거겠지요
    가서 죽지않는한 결국 돌아와야한다는 >ㅁ<

  5. 쌍칼 2006/03/28 14:29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이네요 ~ 문득 생각나서 직접 주소창에 입력해서 찾아왔습니다.ㅎㅎ 절대 잊혀지지가 않는 URL ...
    밑에 보니 기억나는 분들도 몇분계시고..
    왠지모를 야릇한 향수도 느껴집니다 ㅎㅎ

  6. 안야 2006/03/20 22:48 MODIFY/DELETE REPLY

    ♡ 쪽!

  7. rudys 2006/03/17 03:17 MODIFY/DELETE REPLY

    개년에 쌍춘년.
    누나 시집 간다. ㅋ

  8. 네바다 2006/03/07 18:10 MODIFY/DELETE REPLY

    이녀석! 만나자!

  9. 김둘 2006/02/24 23:33 MODIFY/DELETE REPLY

    하 며칠만에 들어왔더니 답글이.

    벌써 2006년 3월입니다 이런
    뭘 해놓은것도 없는데 시간만 가다니
    늘어나는뱃살은 절 더 귀찮은 놈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네요

    1월1일 시작한 금연은 며칠전에 끝나버렸습니다 하하
    작년에는 10일 만에 포기했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많이 갔어요

    학교 개강하면 다시 한번 금연을 콜록 콜록
    건강하세요 ^^

  10. 무명씨 2006/02/20 11:50 MODIFY/DELETE REPLY

    왔어야 했을 곳으로 돌아오길.!

    • 이코 2006/02/21 01:18 MODIFY/DELETE

      갔어야 했을 곳이 어디일까요. 치열하게 살고 있다고, 있다고 주장하고 싶지만 몇년째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어쨋든, 감사합니다. 짧은 글 읽고 나서 마음이 몹시나 심란합니다만, 나쁘지 않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무엇이든.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