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Book

  1. aspirin 2006/08/27 20:50 MODIFY/DELETE REPLY

    간만에 옵니다, 여전히...
    참, 이게 힘이 드는건지...아닌건지...
    그냥 모두 꿈 같습니다...
    좋을 땐 마냥 헤벌쭉 하고 웃다가,
    싫을 땐 마냥 잠만 잡니다...
    그냥 요즘엔 모두가 귀찮습니다...

  2. 김둘 2006/07/11 00:37 MODIFY/DELETE REPLY

    벌써 2006년 7월 11일 12시 35분

    젠장.

  3. gamdoc.k 2006/07/09 01:07 MODIFY/DELETE REPLY

    와.. 나.. 이사람 정말 반갑다. 정말 반가워서..나 한참을 이집안을 서성거렸다. 그눔의 말주변은 여전하다. 아니 사발이 더커진탓일까.. 때때로 두번읽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사소한 감정을 꼭꼭 멋들어지게 휘갈길줄아는
    이사람 정말 휴머니틱 사이코지만 멋지다.
    나 로또 맞으면 이사람이랑 산책삼아 히말라야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당신에게 필름 다사줄께 막찍어 하구 팍팍 지원해주고싶다. 제발 로또여 맞어다오..
    이코 반가웠습니다. 우리 이렇게 같이 늙어가는거지요?

  4. 박진형 2006/06/12 20:53 MODIFY/DELETE REPLY

    scn 13기 박진형입니다.
    잘지내고 계시는지...
    고맙다고 느끼는만큼 표현하지 않음이 미안하네요.
    이마니 연락하지 않고 지낸것처럼요.
    세상살기 아무리 바뻐도 형을 잊지는 못할꺼에요.
    이제 종종 후배된 도리로 안부도 좀 묻고 살겠습니다.

    ps. 저는 얼마전 전역해서 이제 사회적응중입니다.

  5. 네바다 2006/06/03 18:17 MODIFY/DELETE REPLY

    이터널 선샤인을 이제서야 보고는,

    한참을 쳐울었단다

    너에게도 깨끗이 지워진 기억의 공간 어느 한켠엔

    한줄기 사라지지 않는 햇빛이 비추고 있니?

    마치 날카롭게 깨어진 투명한 유리조각처럼 아팠는데

    그 통증이 느껴지는 내가 정말 다행스럽다고 생각했어

    --

    언제쯤일지는 몰라도

    네가 만든 영화를 보고 이야기하는 날이 기다려진다_

    보나마나 멋질테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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