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 Password
: Homepage
오래전부터 자주 드나들었는데...(흔적을 남기지는 않았지만)많이 변했네요. 문득 생각이 난건데...필립모리스가 단종된 요즘은 무엇으로 니코틴욕구를 충족시키시나요?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계속 피우게 되는것이 담배입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담배피우는 보람이 없죠. 예전에 없던 두통까지 생겨서 담배가 싫어지는 요즘입니다. 한동안은 L&M을, 요즘은 팔리아멘트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옆사람의 살렘을 피기도 하죠.
자기가 집에 들어간 사이 나 잠든거야? + 꿈 꿨는데 김영하 선생님이 나왔어. 아, 당신도 나왔어. 흠흠.
꿈은 재미있어요. 그대 꿈에 더 비중있는 역할을 주세요.
여기도 블로그가 된겁니까 허헐 -_-;;; painful life가 그립군요.
뭐 블로그라고 해서, 사진이나 제 일상사를 늘어놓을 일은 없습니다. 사실 요즘같아서는 painful life는 사치스럽죠.
돼지아빠. 나 아퍼요...
아프지말아요.
100원짜리 테트리스의 위대함이란! 하지만 뽀글뽀글, 그거 너무하지 않았어? 하하. 나중에 자기 엑스박스에 미친 듯이 홀릭될 듯. 보고싶다잉.
오락실도 좀 가줘야할터인데.. 그러나 우리에겐 엑박이 있으니. 이제 엑박을 즐겨요~
추억의 방명록이구나. 하염없이 비가 오니까 여기가 생각나더라 전에 너에게 이메일주소를 받았는데 잊어버렸어. 꼭 보내주고 싶은 글이 있는데. 탄탄해보여도 불꽃만 갖다대도 녹아버리고 마는 나일론같아. 사람들 서로에게 연결되어있는 실이라는건
..
비 많이 온다. 4000원짜리 2단 우산의 위대함이란. 보고싶다. 어쩔래.
위대하지. 훌륭해. 보고싶으면 보면 된다규.
아 웬지 저 닉 쓰기도 이젠 좀 부끄러운.. 태터로 바꾸셨네요. 저도 지금 태터로 바꾸려고 작업중입니다. 은근 알지도 못하는 쓸데없는 기능이 많아요 태터는.. 허허.
뭐 저도.. 사실 부끄럽죠. 이 홈페이지 자체가. 그냥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바꾸어 버렸습니다. 스킨도 남에것 조금 고쳐버리고 말았네요. 몹시 귀찮아서.
감기가 들어서 입에서는 노란 가래가 넘치고 코에선 노란 콧물이 넘쳐버리네요 다행이도 목감기랑 코감기라서 머리는 아프지 않아요 그래도 모든 일에는 예방차원주의라서 약국에가서 종합감기약을 달라고 해야겠네요 아이고 미치겠다 이놈의 감기 그나저나 비온 왜오는거야
저도 한창 감기에 시달렸죠. 환절기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감기인데, 언제부턴가 기침이 너무 심해지더군요. 담배를 한 십년피웠더니 이제 슬슬 표가 납니다. 잔기침이 몇주째 계속되다가 좀 괜찮아 지는가 싶더니만... 오늘 약품냄새좀 맡았더니 다시 도져버리는군요. 종합감기약보다는 병원의 주사약이 좋지요. 직빵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예방. 비는.. 집에 가만히 있으면 즐길만 합니다.
그대, 앞으로의 수많은 cut들에 건배를. _ 나도. 계속 닫아두고 있는 홈페이지를 슬슬 건드려 보아야겠다. 그나저나, 역시. 답은 블로그인가.
간빠이~ - 그냥 거추장스러울 필요가 없어서.